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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새하얀 꽃을 찍어보자


바아흐로 봄기운이 왕성하고 노랗던 개나리는 푸른 잎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주5일 업무이다 보니 여기저기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특히 요즘같은 봄철에는 꽃구경을 많이 간다. 꽃구경을 가면서 빼놓지 않고 가져가야 할 것이 있다면 단연 카메라일 것이다. 화사한 꽃을 눈으로만 찍지 말고 사진으로 남겨보자.

벚꽃을 카메라가 지시하는 그대로 자동으로 찍어보았다. 사진에서와 같이 벚꽃은 어둡게 나온다. 왜 내 눈에 보이는대로 산뜻하고 화사하게 나오지 않는 것일까?.. 내 카메라가 고장이 난 것일까.

이유는 지난 7회에서 설명한대로 노출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카메라는 모든 사물을 18%명도를 지닌 회색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 즉 하얀색을 회색으로 생각하고 노출을 맞춰버린 것이다. 이럴때에는 정확한 노출을 알기 어려우므로 브라케팅이란 것을 해야 한다. 브라켓팅이란 노출을 각각 일정하게 변화시켜서 적정노출을 찾는 작업을 말한다. 즉 한 stop이나 반 stop씩 차이를 두어서 가감촬영을 하는 것이다. 보통 카메라가 지시하는 적정노출에서 +1stop, -1stop씩 보정을 두거나 +1/2stop, -1/2stop씩 차이를 두고 촬영한다. 더욱 정학한 노출을 얻고 싶다면 다섯단계 -2stop, -1 stop, 카메라 지시노출, +1stop, +2stop으로 찍으면 된다.

예시를 보자. 다음은 +1/2 stop(반 stop)씩 노출의 변화를 주었다.



이렇게 하얀색의 꽃을 찍을 때는 수동으로 노출을 어느 정도 조절해서 원하는 명도를 얻을 수 있다. 이 사진에서는 +1 1/2 stop 정도로 노출 보정을 해서 적절한 이미지를 얻었다. 대부분 하얀색을 제대로 나오게 하려면 +1 1/2 ~ +2 stop사이로 보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방법은 있다. 우리의 카메라가 모든 사물을 회색으로 인식한다는 것에 착안을 주자. 즉 반대로 생각하면 검정색 피사체도 회색으로 생각하는 카메라의 노출계를 이용하면 된다. 자신의 주위에 검정색 피사체를 일단 찾자. 없다면 자신의 검정 머리카락도 좋다. 화면 전체가 검정색이 나오게 잡은 후, 셔터를 반만 누르자. 이렇게 반셔터를 누른 상태에서 찍고자 하는 하얀 피사체를 찍는다. 단, 이때 카메라는 검정피사체에서 하얀피사체로 옮길 때 반셔터를 누른 채 그대로 옮겨야 한다. 이렇게 하면 카메라는 검정피사체의 노출 정보를 가지고 하얀피사체를 찍기 때문에 검정색은 회색으로 나오고 흰색은 흰색으로 나오게 된다.



쥐포 : 아이북과 아이팟이라..^.^...분위기 좋네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04월23일)
재롱둥이 : 아...반셔터의 기능이라...훔 (04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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